일본 배드민턴 협회가 전대 미문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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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ド協会が申請ミス認め謝罪、妹と姉を間違って混合ペア出場できず「申し訳ありません」（

일본 배드민턴 협회는 31일, 오사카에서 개최중의 다이하츠·요넥스·재팬 오픈에서, 협회의 엔트리 미스에 의해, 혼합 복식에 출장 예정이었던 緑川大輝 미도리카와 타이키- 斎藤夏 사이토 나츠 조가 출장할 수 없게 된 것을 공표했다. 신청할 때 사이토 나츠의 언니이자 같은 소속사인 斎藤栞 사이토 시오리의 이름으로 잘못 등록해버려 출전할 수 없었다. 이 페어는 세계 랭킹 51위로, 전주의 세계 선수권에도 출장했었다.

　이 건에 대해서는 SNS에서도 문제 삼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었지만, 일본 협회로서 정식으로 실수를 인정한 다음, 「엔트리시에 선수명의 신청이 잘못되어 대회에 출장할 수 없게 되어 버리는 사태에 이르러, 해당 선수 및 소속처의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죄송했습니다」라고 사죄했다.

　협회에 따르면 엔트리 담당자가 여동생과 언니의 이름을 착각했다는 단순한 실수지만 여러 명이 엔트리를 체크하는 체제를 갖추지 못한 것도 한 원인이 됐다고 한다.「향후는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선수 강화 본부에서 국제 대회에의 엔트리시의 체크 과정을 재검토해, 재발 방지에 노력하고 싶다」라고 하고 있다.

　일본 협회는 이미 소속이나 본인에게 사죄. 단지, 이번 재팬 오픈은 월드 투어에서 3번째로 그레이드가 높은 「슈퍼 750」으로, 이겼을 때에 얻을 수 있는 포인트도 컸다. 강화 본부는 향후, 미도리카와·사이토 나츠 페어에 대체의 출장 기회를 마련하는 등, 구제 조치를 검토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