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KET VILLAGE의 수수료 인하

빌리지 뱅가드에서 운영하는 티켓 판매사 티켓 빌리지는 고액의 카드 수수료를 물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13~14% 정도. 5500엔 티켓에 770엔 수수료가 더해진 화면. 

 

그래서 한 구매자가 라쿠텐 카드사에 문의를 했다.

 

라쿠텐 카드 문의해 봤습니다.
대전제로서 크레딧 카드의 사용 수수료로 돈을 떼고 있으면 안 된다. 그래서
- 환불 대응 가능 여부를 라쿠텐의 담당부서에 연결한다.
- 티켓빌리지 지도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아요.
90일 이내의 사용 이력이라면 가능.
다들 정말로 문의하세요.

이렇게 집단적으로 카드사를 통해 압박을 하자 갑자기 서비스 이용료(수수료)를 일률 10%로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