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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の東京五輪開会式案》『AKIRA』のバイクが駆け抜け、スーパーマリオが競技紹介… 渡辺直

2021年7月23日に国立競技場でおこなわれた東京五輪開会式。テニスの大坂なおみが聖火の最終点火者となり、会場上空に地球をかたどったドローンが躍った。しかし、本番4日前に音楽制作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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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주간문춘 온라인에 게제된 내용이다. 이 기사는 2021년 4월 8일호에 실린 내용이지만 그대로 재공개했다.

 

애초에 개막식 구상을 맡은건 MIKIKO선생이 중심이 된 MIKIKO팀. 이름만 말하면 생소할지 모르지만 Perfume의 안무가로 유명하고 무대 연출 등을 주로 해오고 있다. 퍼퓸 뿐 아니라 베비메탈의 안무도 모두 해오고 있으며, 드라마 니게하지(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의 주제가 星野源 호시노 겐의 恋 코이에 맞춰 배우들이 추는 코이댄스도 미키코 선생의 손에서 나왔다. 

 

 

《話題の開会式記事全文を無料公開》森・菅・小池の五輪開会式“口利きリスト” 白鵬、海

開会式をきっかけに、一つの記事が注目を集めている。「週刊文春」2021年4月8日号で報じた五輪開会式を巡る記事に対して、東京五輪組織委員会が発売直後、異例の発売中止と雑誌の回収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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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에서 언급된 주간문춘 2021년 4월 8일 발매 호에 대해서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발매 중지 및 잡지 회수를 요청했다는 기사.

 

그래서 주간문춘운 4월 8일호 발매된 내용을 기간한정으로 무료 공개 !! 하고 추가로 새로 입수한 대본 11권을 주간문춘 전자판에 29일 특보하기로 한다.

 

그래서 첫번째 기사에 4월 8일호에 내용을 재공개한 것.

 

 

4월 8일호 주간문춘을 통해 기사가 공개되자 MIKIKO선생은 3월 26일 위와 같은 글을 트위터를 통해 올린다. 4월 8일호는 4월 1일 발매되는 것이고 기사가 나가기 전에 미리 연락이 갔기때문에 알고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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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보도에 관하여
일련의 보도에 대해서, 단지 당황함과 동시에, 한편으로 아무것도 대답할 수 있는 입장에 있지 않다고 생각해 코멘트를 삼가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매일 정신없이 상황이 변하는 가운데 이 문제가 장기화됨으로써 선수 여러분을 비롯한 지금 바로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이 집중할 수 없는 한 요인이 된다면 매우 고통스럽고, 역시 제 입으로 마음을 전할 책임이 있다고 다시 생각해 코멘트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3월 24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의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1년 정도의 연기가 결정되었습니다. 연기 전, 저는 올림픽 개폐회식 행책임자로서 500명 가까운 스태프, 캐스팅, 그리고 그 앞에 계신 직접 만나뵙지 못한 수많은 관계자들의 재능과 시간을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와타나베 나오미 씨도 계셨습니다. 개폐회식 준비도 일시 정지가 통보되어 재개 시에는 연락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연기 후 약 6개월 후인 작년 10월, 향후에 대해 아무 연락이 없는 상황에서 더 이상 기다리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용기를 내어 제가 덴츠에 문의를 넣었습니다.이미 다른 연출가가 할당되어 IOC에 새로운 기획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11월이 되어 새로운 기획, 새로운 연출가의 아래에서 재차 제안을 받았습니다만, 그 기획에 일절 관여하지 않은 이상, 책임을 질 수 없었습니다.형태는 바뀌었지만 기존 제작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유효 활용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또 그동안 기획안을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과의 관계에서 어긋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전 세계가 코로나의 공포와 슬픔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올리파라의 세리머니 방식을 생각했을 때, 이러한 의문을 가지면서 참가할 수는 없다고 고민한 후에 사임의 결단에 이르렀습니다.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이 코로나의 세리머니로 무엇을 전할 것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모두가 이야기하고 싶었다.' 올림픽 패럴림픽 프로젝트를 지원해주신 한 존경하는 스태프분의 말씀입니다. 연기 전까지 정성을 다해 세리머니를 함께해온 분들과 소통을 하고, 군더더기 없는 긍정적인 새로운 기획을 모두의 힘을 합쳐 함께 만들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손을 움직여 주고 있던 스탭, 캐스트가 확실히 빛나고, 평가받는 세리머니로 하고 싶다. 4년에 한 번 있는 이 무대를 위해 목숨을 불태워 온 전 세계의 선수 분들을 격려하는 세리머니로 만들고 싶다. 전 세계에서 이곳 도쿄에 모인 기적을 서로 찬양하고 싶다. 2016년 리우회식 때부터 관련되어온 사람으로서 끝까지 이루어내야겠다고 다짐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 생각은 향후의 작품에서 형태로 해 보답하겠습니다. 우리 세대가 미래에 남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닿는 방법을 나름대로 적극적으로 계속 찾아 나갑니다.
개인으로서, 조직의 일원으로서, 혹은 조직 그 자체로서 각각의 입장에서의 정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의 발언은 하지 않고, 눈앞의 하나하나의 일에 마음을 담아 마주하는 것이, 나에게 있어서의 정의입니다.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이 개최된다면, 일본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개최할 수 있었던 모든 일이나 모든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는 세리머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국적, 성별, 연령, 외모에 관계없이 각각이 타고난 개성을 존중하고 기뻐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덧붙여 컨디션에 관해서는 덕분에 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얼른 코멘트를 못 드려 죄송했습니다.
아직 기온차가 심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모두 부디 몸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3월 26일
MIK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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