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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코시엔이 대형 페스는 아니지만 폭넓은 참여팀들을 수용하고 인기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페스로 특히나 작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흐르는 세대 교체의 흐름이 선명히 보이는 부분이 있었다.

 

역시나 Freek계 팀들의 선전, 2020년 하반기와 2021년 상반기 데뷔팀들의 기세가 느껴지는 흐름. 

 

스마일 코시엔 무대를 보면 기존에 많이 메타몰, 와츠서클, 니트크리, 쥬록, 파라디크, 테루테루3, 카타코토뱅크, 펙사코아, 오케스트라도코, 버그 같은 신진 세력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마이디어는 이미 강자인데 왜 핫 코시엔 무대가 아닌지도 의문.)

메인스테이지라고 볼 수 있는 핫코시엔 무대에는 잼스컬렉션, 언더비스티, 스테이니, 신데렐라선언, SOL, 나잇오울 등 눈에 띄는 팀들이 많이 보인다. 프릭의 대표 팀인 츄라와 네코프라의 위치가 새삼 이 시기 그들이 얼마나 영업을 잘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순서가 뒤바뀌었지만 8월의 @JAM, 10월의 TIF에서는 이 부분의 결론을 나름대로 낼 것이다. 

게릴라 호우의 습격을 받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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