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악곡파 그룹 CHERRY GIRLS PROJECT

CHERRY GIRLS PROJECT 체리 걸 프로젝트는 2017년 3월 시작한 팀으로 횟수로는 4년째 활동 중이다.

 

이 팀은 탤런트 연수생으로서의 활동으로 시작해 작은 공연장을 차례로 완매시키며 초기 활동을 해왔지만 잦은 멤버 교체와 악곡이 다소 약하는 평으로 주목도가 그렇게 높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이 팀이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소위 "악곡파" 아이돌 그룹으로 분류되기 시작한 것은 2019년 7월 岡野ハジメ 오카노 하지메가 팀의 음악을 전담하는 프로듀서로 취임하고부터였다. 이때부터 이전의 곡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퀄리티의 곡들이 무대에 올라오면서 공연을 보러갈만한 팀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오카노 하지메는 1997년부터 L'Arc〜en〜Ciel 라르크 앙 씨엘 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인물로 현재도 그 감각이 녹슬지 않았음을 체리 걸 프로젝트의 곡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오카노 하지메가 가세한 이후부터 여러 뮤지션들을 공연에 게스트로 초빙하고 체리 걸 밴드로 함께 하고 있다.

 

백업 밴드라고 게스트로는 이름값들이 다들 있는 뮤지션들.

 

드럼 高橋まこと 타카하시 마코토 BOØWY 전멤버

기타 ハシグチカナデリヤ 하시구치카나데리야 히로시마 출신 싱어송 라이터

베이스 伊藤千明 이토 치아키 베이시스트

 

3월 25일 있었던 5번째 원맨 라이브에서는 유튜버 드러머인 ダイナ四 다이나 시, 바이올린 연주자 Marina 까지 함께 연주했다.

 

이런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는 4개 도시 투어까지 준비하며 악곡파 팬들에게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