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이 시부야에서 야마나시로 바뀐 사연

5월 골든위크는 일주일 이상의 연휴이기 때문에 아이돌 시장에서는 대목이다. 하지만 최근의 상황은 그런 열기를 가라앉히고 있는데.

 

FreeK 이 주관하는 今夜はアナタのフェス 아나페스는 5월 8일 LINE CUBE SHIBUYA (과거 시부야공화당) 공연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정부의 자제 요청에 따라 공연장 측에서 공연불가 입장을 내놓게 된다. 하지만 주최측은 여기에 굴하지 않고 대신할 장소를 최대한 찾아낸다.

 

위치는 야마나카코 교류 프라자 키라라 야외 스테이지.

 

야외 무대이기 때문에 인원 제한이 다소 없다는 장점이 있는 무대를 찾아낸 것이다.

 

문제라면 이 곳의 위치가 야마나시현으로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 후지산 앞이다. 이걸 기념삼아 후지산 페스로 이름까지 붙여가며 기발한(?) 발상을 해낸것이 여러 의미에서 대단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도쿄에서 차를 타고 2시간 거리

 

공연이 원래 예정된 팀들을 비롯해 무대가 커지고 시간이 길어진만큼 더 많은 팀이 참여하게 됐다. 

 

그래서 2부로 나눠 한 팀당 2회씩 공연을 배치. 

 

입장 방법은 "차"를 권장. 주차장 200대분 확보

주변에 편의점, 매점 없기때문에 식량확보, 수분확보를 권장

음주 불가..(가능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