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이 이렇게 데뷔부터 단시간 내에 많은 이벤트를 하는게 신기해서 정리해본다.
3월 27일 멤버 공개
4월 3일 나츠조메 2021에서 프리데뷔 라이브
4월 4일 데뷔 라이브 TSUTAYA O-WEST
4월 10일 新谷真由生誕祭 니이야 마유 생탄제 공연 白金高輪SELENE b2
4월 11일 アイドル甲子園 April FESTIVAL 2021
멤버 공개 후 2주간의 스케줄들이다. 新谷真由 니이야 마유의 높은 인기와 충성도 높은 팬들 덕분에 팀은 집객력이 충분했고 데뷔 라이브와 생탄제는 매진. 그보다 이런 정도 기획력을 보여준 프로듀서나 운영회사가 궁금해진다.
4월 18일 ロマンチックコンポートVol.60
4월 19일 EVOLUTION POP! Vol.46
4월 24일 チェキ会 체키회
4월 25일 iDOL not CRUISING 2021 The Get Up Girls !!!
4월 29일 パラディーク主催公演 パラディークランドvol.1
5월 1일 超!喰らいマックス2021
5월 2일 DDD~Discovery iDol Depot~
5월 3일 はじめてのパラディーク vol.01
5월 5일 HYPE IDOL!FESTIVAL!!
5월 8일 miniTIF GWスペシャル!!
5월 9일 MAWA LOOP OSAKA 2020/2021
6월 4일 TOKYO GIRLS GIRLS
2주 이후부터 6월까지 참여 또는 주최가 공지된 스케줄이다.
전직 인기 아이돌들은 자기 인기를 알고, 한번 경험을 했기때문에 회사를 많이 가린다. 자신의 활동 영역에서 혼자 활동하는 것보다 결과를 잘 낼 회사가 그렇게 많지 않기도 하고. 그런 가운데서 니이야 마유가 선택한 회사가 됐고, 이를 위해서 dela의 멤버도 영입, 새로운 멤버까지 밸런스 좋은 팀을 조직했다.
그리고 팀이 멤버 공개를 하자마자 6월까지 거의 주말은 쉴일 없도록 스케줄을 바로 가득 채웠다. 주말 스케줄을 채우는게 어려운건 아니지만 저정도의 좋은 페스들에 참여하면서 채우는 일은 첫 시작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작은 극장에서 하는 소형페스들이 아니라 대부분 인기팀이나 떠오르는 팀들이 참여하는 중대형 공연들이다.
물판 굿즈도 준비를 잘하고 온라인 샵도 열어서 운영. 보통 회사가 처음 아이돌을 만들었다면 절대 못할정도의 속도와 양으로 일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인상적으로 본 부분은 파라디크 주최의 공연인 파라디크 랜드 Vol. 1
데뷔한지 얼마 안되는 ONE BY ONE 원바이원, 최근 촉망받는 팀들인 Peel the Apple , きゅるりんってしてみて 큐루시테, シンデレラ宣言 신데렐라센겐 으로 초빙팀을 구성했다.
이 공연의 주최는 Leadi로 나온다.
Leadi는 주 업무가 이벤트 주최 및 대행이기 때문에 단순 대행사일 수도 있다.
소속 팀으로는 NEO JAPONISM 네오 자포니즘과 SOL이 있다.
Leadi 가 단독 혹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DDD, 나츠조메, opc fes 등이 있고 TIF, @JAM 같은 대형 이벤트에도 협력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외 앗파레, 시로캰, 마네키케챠 같은 팀들도 라이브 기획을 맡기기도했다고 써놨다. 그러니 단순 대행일 가능성도 없지 않지만, 이정도 회사라면 가능한 일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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