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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극이 펼쳐진 사키도루에이스 시즌10

앞에 바바바밤비의 키시 미유의 포스팅을 쓴 후 26일까지도 커버걸스의 반도 하루카가 1위로 유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결과 발표에서 3위에 있던 純情のアフィリア 순정의 아필리아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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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도루에이스는 매년 새로운 신성의 등장과 기존 인기 아이돌의 자리 확인 등을 해오고 있다.

 

작년 岸みゆ 키시미유가 혜성과 같이 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사키도루에이스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타이밍이 주효했고, CoverGirls 커버걸스 멤버로 출전한 坂東遥 반도 하루카는 이때의 인기 확인을 통해 JamsCollection 잼스컬렉션 멤버가 될 수 있었다. 1위를 한 優希クロエ 유키 클로에는 잡지 게제가 늘어나며 팀 이외의 활동을 더 많이 하고 있다.

 

2012년 시작한 사키도루에이스는 개인에게나 팀에게나 좋은 모멘텀을 부여해왔다. 그리고 꼭 우승이 아니더라도, 초반에 떨어져도 팀의 홍보에는 유효한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아직 크게 인기를 얻지 못한 팀이나 멤버에게는 좋은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투표로 하는 결정전으로 현재는 사키도루에이스와 세이코레가 영량력이 가장 크다.

각 대회에서 배출한 스타들이 많긴하지만 대표적으로는

2016년 사키도루 에이스 시즌5의 우승자 根本凪 네모토 나기와 虹のコンキスタドール 니지콘

2018년 부활후 첫 대회였던 制コレ18 세이코레18의 우승자 来栖りん 쿠루스 린 과 26時のマスカレイド 니지마스

가 있다.

 

사키도루에이스 시즌 11의 출전자들이다. 아직 전체는 아니고 개별SNS로 알린 멤버들이다. 

 

영점프의 발표가 나올때까진 있어봐야 알겠지만 올해는 새로운 스타가 여기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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