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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두산 안권수, 日아이돌 출신 미야니티 유에와 결혼

[스포츠경향] 두산 안권수와 결혼소식을 전한 미야타니 유에. 미야타니 인스타그램두산의 재일동포 외야수 안권수(28)가 일본 아이돌 그룹 출신 미야타니 유에(26)와 지난달 결혼한 소식이 전해

n.news.naver.com

오늘 뉴스가 나와서인지 검색 유입이 많다.

 

 

결혼 소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밝히고 있다.

 

 

宮谷優恵 미야타니 유에는 2019년 5월 24일 졸업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은퇴했다.

 

 

2013년 5월 24일 アキシブproject 아키시부 프로젝트가 데뷔할 때부터 함께 시작한 원년 멤버로 6년간 활동했다. 아키시부 프로젝트가 조직될 당시 초기 멤버 3인 중 한명으로 활약하여 "아이돌이 프로듀스하는 아이돌" 컨셉의 멤버로 시작, 데뷔부터 화제를 몰고오면서 아키시부 프로젝트가 가장 빛나던 시절을 만들어낸 멤버이기도 했다. 

 

아이돌 페스의 단골 메인이벤트 담당 그룹이었고, 대형 페스에서도 메인 스테이지에도 빠지지 않고 올라오던 그룹이었다. 현재 아키시부 프로젝트는 리빌딩 과정을 마무리하여 새로운 체제로 활동을 전개중.

 

 

미야타니 유에는 데뷔 전에 2012년 열렸던 第1回アジア歌姫オーディション 제1회 아시아 우타히메 오디션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오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성숙한 보이스 컬러에 가창력을 선보였던 영상.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팬들과 스카우터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 실력을 바탕으로 아키시부 프로젝트 활동 내내 핵심 보컬 멤버로 활동했다. 

 

고등학생 시절 잡지 Popteen 의 독자모델로 선정되어 여러 회사의 오디션을 받았으며 이후 Twin Planet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후 잡지 Ranzuki의 전속 모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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