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말하는 AKB 가입 계기

AKB48의 첫 멤버모집 포스터

 

아키하바라에서 극장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팀을 만들 계획을 세우던 아키모토 야스시의 아키하바라48 프로젝트 포스터. 아이돌의 정의를 AKB 전후로 나눌만큼 이 프로젝트는 후에 아이돌계 전반을 다른 모습으로 바꾸어놓았다. 

 

최근에 #あなたのAKBどこから (당신의 AKB는 어디서부터) 태그에 팬들이 AKB에 입문하게 된 계기 등을 트위터로 올리는데, 이 트렌드에 맞춰 몇몇 멤버들이 가입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고, 이것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前田敦子 마에다 아츠코

 

12세의 봄 방학 어머니와 함께 시부야에 놀러 갔을때, 맥도날드 앞에서 스카우트 된 것입니다만, 학교 우선으로 사무소에 소속하지 않고 왠지 세월이 지나갑니다. 14세때 당시의 스카우터로부터 어머니에게 연락이 와서 오디션 받아 보지 않겠습니까? 라고 한데서 부터 

 

小嶋陽菜 코지마 하루나

 

고교생때 하라주쿠역 오모테산도 출구에서 모집 포스터를 보고, 아키모토씨 나츠마유미 선생님의 이름에 끌려 피처폰의 셀카로 응모했다. 그 무렵 들어 본 적이 사무소에 스카웃에 수상해서 여러번 거절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으로부터 응모 감사합니다! 라고 연락 와서 깜짝 놀랐다.

 

 

高橋みなみ 타카하시 미나미

 

호리프로 오디션을 보고 돌아가는 길 수트를 입은 남성으로부터 수수께끼의 수상한 전단지를 건네받아 반신반의로 받으러간 오디션이 AKB48과의 만남

확실히 냥상(코지마하루나)도 그 사람으로부터 전단지를 받지 않았을까 계속 생각했었는데 조금 전에 라인으로 대화했더니 다른 사람이라서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