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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아이돌의 구의원 당선!...같은 타이틀이 달려있지만, 하시모토 유키는 일본 최고 대학인 도쿄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코이케 유리코 小池百合子  도쿄 도지사의 정치학원인 希望の塾  희망의 학원에 다녔던 경력이 이미 있던 터였다. 오히려 아이돌 시절에도 도쿄대학 출신이라는게 유독 눈에 띄던 멤버였다.

 

26세로 출마자 중 최연소 후보였고 최연소 당선자. 

아이돌 출신으로 정치 입문도 최초 기록인것 같다.

 

일본 선거 제도상 시부야구 55명 출마 중 34명 당선인데, 여기서 일본 최고 대학인 도쿄대학출신 + 26세 어필이 유효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다. 그만큼 입학도 졸업도 만만치 않은 도쿄대학의 타이틀은 강력한게 사실. 실제로도 엄청나게 엘리트일 것이다.

 

대략 2000표를 넘기면 당선권으로 보는데 2376표로 당선

 

지금까지 이뤄온 것도 대단하지만 구의원을 넘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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