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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전도사 미즈사와 하루나에 대해
본인으로부터 그룹활동 탈퇴의 희망이 있어 앞으로 그룹활동은 어렵다고 판단하여 2월 6일부로 BANZAI JAPAN을 탈퇴하도록 하겠습니다. 근신 직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보고가 되어 버려서 죄송합니다만, 끝까지 하루나를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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